수면유도제 과다복용(졸피람+스틸녹스+스틸록스+디펜히드라민염산염+단자민쿨드림)

Posted by 모모's
2015. 10. 22. 11:06 생활노하우/방법

수면유도제 과다복용(졸피람+스틸녹스+스틸록스+디펜히드라민염산염+단자민)

 

 

 

우울증이나 수면장애로 먹게 되는 졸피람 스틸녹스 또는 스틸록스, 디펜히드라민염산염(단자민)에 대해

 

수면유도제 과다복용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평상시에 잠이 안오면 정말 괴롭죠. 피곤하고, 일도 잘 안되고, 집중력도 떨어집니다.

 

또 밤에 잠을 잘 못자면 심장질환에도 쉽게 노출될 수 있으니,

 

옛 선조들이 왜 잠을 보약이라고 했는지 알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소중한 잠을 잘 자지못하고, 불면증에 빠지거나,

 

졸피람, 스틸녹스(스틸록스),디펜히드라민염산염(단자민,쿨드림) 같은 수면유도제를 과다복용하는 등 약물에 의존하게 된다면?

 

쉽게 잠들수는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좋지 않습니다.

 

 

 

 

 

 

졸피람과 스틸녹스(스틸록스)는 일단 성분이 비슷합니다. 디펜히드라민염산염(단자민쿨드림)은 조금 다른 성분으로 이뤄져있구요.

 

졸피람과 스틸녹스(스틸록스)는 졸피뎀이라는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예전에 방송에서 연예인 과다복용으로 문제가 되었던 성분입니다.

 

그러므로 수면유도제를 과다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일단 졸피람과 스틸녹스(스틸록스)의 경우에는 약을 먹자마자 바로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디펜히드라민염산염+단자민쿨드림은 조금 서서히 약효과가 발휘되구요.

 

그러므로 졸피람과 스틸녹스(스틸록스)는 자기 전에 바로 먹고 잠들도록 합니다.

 

용량에 대해서

 

어른의 경우 하루에 10MG을 먹도록 식약처에서 규정하고 있습니다.

 

10MG을 넘어서 먹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또 이러한 수면유도제를 과다복용할 경우 평소 몸이 약하거나 노약자의 경우, 과민증이 발생할 수 있고,

 

따라서 평소 몸이 허약한 사람은 5MG 정도(절반)를 먹어야 합니다.

 

이 약의 경우에도 '간' 에 무리를 줄 수 있고, 신진대사와 소화작용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졸피람+스틸녹스+스틸록스+디펜히드라민염산염+단자민쿨드림 복용시에는

 

허약자 및 나이가 많으신 노인 분들은 각별히 조심하셔야 하겠습니다.

 

 

 

 

 

 

 

<약에 대한 주의사항>

 

또한, 졸피람, 스틸녹스(스틸록스) 같은 수면제를 먹을 때는 운전과 같이 주의를 요하는 행동은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전에 바로 먹고, 약 먹은 후 8시간 정도는 지나서 사회활동을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약은 한번 전문의에게 복용을 지시받은 후에는 14일 혹은 30일 이내로 먹고, 그 이후에는 끊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약을 끊을 때에는 점차적으로 양을 줄여나가시는 게 좋습니다.

 

 

 

으로는 유아 또는 소아에게 이 약을 먹게 해서는 안됩니다.

 

실제로 이 약은 식약처에서 '향정신성의약'으로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이 약을 먹게되면 15분 이내에 '멍~'한 느낌이 날 수 있으니 약을 먹고 일어나서 활동을 하는 것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졸피람,스틸녹스(스틸록스) 또는 디펜히드라민염산염(단자민쿨드림 종류)를 먹고나서 카톡을하거나 전화통화를 하더라도 기억이 안날 수 있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정해진 용량을 벗어나 과다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이러한 약들의 과다복용은 조심하셔야 하시고,

 

약효과의 발현시간은?

 

졸피람, 스틸녹스(스틸록스)는 먹고나서 120분 ~ 180분 정도 밖에는 효과를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밤에 자기 시작해서 4,5시쯤에는 각성이 되서 다시 일어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일단 먹게 되면 심신안정 효과도 발휘할 수 있으므로 우울증이나 심리불안 증세에도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틸녹스(스틸록스)의 경우에도 강력한 수면유도 작용을 합니다.

 

불면증이 있는 겨우, 스틸녹스(스틸록스)를 복용하게 되면 수면유도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펜히드라민염산염(단자민, 쿨드림)의 경우에는 스틸녹스(스틸녹스)보다는 조금은 약한 성분이기 때문에

 

증세가 많이 심하지 않다면 디펜히드라민염산염(단자민)을 먹는것이 훨씬 낫겠습니다.

 

물론 위에서 말한 부작용이나 주의사항은 빠짐없이 챙기셔야 하겠구요.

 

제가 봤을 때는 약에 의존하게 되면 계속 약을 찾게 됩니다.

 

그러므로 잠을 자기 전에 마음가짐을 편안하게 하시고, 정자세로 누우면 좋구요

 

숨을 깊게 들이쉬고 내쉬면서 잠이 오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것은 인위적으로 '잠 잤으면 좋겠다, 잠이 온다' 이런 생각보다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자연스럽게 잠든다는 느낌으로 주무시는게 좋습니다.

 

졸피람, 스틸녹스(스틸록스), 디펜히드라민염산염(단자민,쿨드림) 같은 수면제에 의존하는 것보다

 

약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잠드는 것이

 

수면유도제를 과다복용하는 것보다는 훨씬 효과적이고 장기적으로 좋은 것입니다.

 

 

 

 

 

수면유도제없이 자연스럽게 잠이 들기 위한 방법

 

1. 낮에 땀을 흘리는 운동을 해서 최대한 체력을 소진합니다.

 

2. 친구들을 만나서 대화를 하거나 전화를 걸어 일상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최대한 얘기를 많이 하세요)

 

3. 자연경관이나 경치등을 보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셔요.

 

4. 평소 빗소리 같은 것들을 녹음해 놓고, 잠 들기 전에 들어요.

 

5. 잠잘 때는 자야된다라는 강박관념을 버리고, 편안하게 무념무상 상태를 유지하세요.

 

6. 눈을 감고 주무시면 됩니다^^

 

 

 

 

 

 

자, 그럼 이제 수면유도제 과다복용 등으로 인해 부작용에 빠지거나 약물에 의존하지는 않을 수 있겠죠?

 

(졸피람+스틸녹스+스틸록스+디펜히드라민염산염+단자민) 이런 것들은 자칫 간에 손상을 줄수있고,

 

약물에 의존하여 평상시 일상생활에도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되도록 이면 약물 보다는 운동 열심히 하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린 것처럼 디펜히드라민염산염(단자민,쿨드림)은 졸피람이나 스틸녹스(스틸록스)과는 약 성분이 조금 다르니,

 

 

졸피람이나 스틸녹스(스틸록스) 먹을 때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후 먹기 바랍니다.

 

 

위 포스팅은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혹시 내용에 다른 의견이 있으시거나

 

혹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