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모모's

사망보험금 높은보험 꼭 보세요

흔히들 얘기합니다. '가장의 무게'. 내가 없다면 남겨진 가족은 어떻게 먹고 살까?

내 남편, 내 부인이 없다면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꼭 아빠만이 아니라 엄마까지 부모의 마음이란 항상 자식을 향하게 되어있죠. 부재 시 정서적인 아픔이 크겠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게 경제적인 측면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내가 없을 시 정서적인 문제는 시간밖에 치유하지 못하겠지만, 경제적인 측면은 '사망보험'을 통해 부담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사망을 보장하는 사망보험에 대해 한번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자세히 알아볼건데요.

그 중에서도 사망보험금 높은보험 알아보겠습니다.

사망보험은 보장 기간에 따라 종신 보험과 정기 보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종신 보험은 말 그대로 '평생' 보장해 주는 보험이에요.

사람은 언젠가는 하늘나라로 갈 테니, 내가 해지하지 않는 이상 지급받을 확률은 100%죠. 정기 보험은 60세까지, 70세까지, 80세까지 등 보장받는 기간을 정해 놓은 보험을 말합니다.

종신 보험에 비해 훨씬 저렴하나 확률적으로 못 받을 수도 있죠.

사망보험금 높은보험

사망을 다루다보니 말이 조금 험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꼭 '죽어야만' 보험금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장해 상태가 80%인 상황에서도 지급되기도 하는데요.

이 80%는 신체 각 부위별로 약관에 정해져 있습니다. 예를들어 눈 한쪽 실명되면 50%, 귀가 안 들리면 30%, 손가락 마디 당 3% 이런 식으로요. 다친 상황이 되면 병원으로부터 정확히 진단을 받으면 됩니다.

사망보험금 높은보험

그 다음 사망 상황에 따라 질병 사망, 상해 사망, 일반 사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질병 사망은 말 그대로 병으로 사망하는 것을 말 하구요, 상해 사망 (손해 보험사는 상해 사망, 생명 보험사는 재해 사망으로 부릅니다.) 은 '다쳐서' 사망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 사망은 사유가 어찌 되었든 말 그대로 하늘나라로 가는 걸 의미해요. 대한민국 사람들로 예를 들어보면 100명 88명 정도가 질병으로 돌아가시구요, 8명 정도는 사고로 돌아가셔요,

그럼 4명은?? 네, OECD국 중 압도적 1위를 하고 있는 자살이나, 영화나 드라마에서 종종 스님 등의 종교인들이 정말 편안하게 자다가 하늘나라 가시는 경우 있죠? 자연사에 해당됩니다.

여기서가 중요한 게 생명보험사의 사망 보장은 주로 일반 사망을 보장하나, 손해 보험사는 질병 사망, 상해 사망을 구분해서 두 경우만 보장하기 때문에 잘 알고 가입 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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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보험 설계사 일을 할 때, '나 죽어서 나오는 돈은 필요 없다', '죽어서 나오는 돈이면 남편만 좋죠 뭐' 하는 식으로 사망 보장에 대해서 필요성을 못 느끼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부모의 부재 시 경제적인 측면과, 최소한의 장제비 (대한민국 평균 장제비는 생각보다 높아요. 1,446만원 정도 듭니다.) 를 위해서라도 사망 보험을 통해 사망 보장은 어느 정도 갖고 있는게 든든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은 사망 보장 '만' 보장하는 게 아니라 중증 치료비로 쓸 수 있게 전환되는 상품도 있고, 젊은 시절에는 사망을 보장해 주다가 후에 자녀들이 다 독립하거나 해서 필요가 적어지면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상품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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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업계에선 꽤나 오래된 격언이 있습니다. '생명 보험은 부자로 만들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가난해 지지 않게 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나를 위해서, 그리고 내 가족들을 위해서 사망을 보장해주는 사망 보험 하나쯤은 가입하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