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노래-'바람이분다'vs'거리에서'

Posted by 모모's
2015. 10. 5. 13:36 생활노하우/방법

가을노래-이소라'바람이분다'vs성시경'거리에서'

 

가을노래에 대해서 얘기해볼까해요.

 

가을은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계절인거 같아요.

 

어떤이에게는 사랑의 감정.

 

어떤이에게는 이별의 아픔..

 

 

먼저 이소라의 '바람이분다'입니다. 감상해볼까요?

 

 

 

 

 

그리고 성시경의 '거리에서' 라는 곡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곡이죠.

 

윤종신의 작사작곡, 성시경이 노래하였는데,

 

성시경의 목소리로 부르기 때문에 더욱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아요.

 

 

성시경의 거리에서 라는 노래는 단순한 멜로디로 초반부를 시작하다가

 

후반부에서는 감정이 폭발합니다.

 

 

어느 거리를 찾아봐도 찾던 그사람은 없죠.

 

그래서 더욱 가을 노래로 어울리는 노래가 아닌가 싶습니다.

 

 

성시경의 '거리에서' 들어보시죠.

 

 

 

 

 

그래서 그런지 슬픈 노래들도 많이 나오는거 같구요.

 

 

 

그래서 오늘은 가을노래를 포스팅해봤어요.

 

 

 

 

이소라'바람이분다'와 성시경의'거리에서'라는 노래입니다.

 

 

 

 

두 노래 모두 쓸쓸한 감정이 담겨있는 노래에요.

 

 

 

잊혀진 자신에 대한 슬픔? 혹은 그리운 사람에게 남아있는 애틋한 감정이라고 할까요..

 

 

 

 

 

 

유독 가을에는 바람이 많이 불죠.

 

 

 

이소라의 바람이분다 역시 노래를 듣다보면, 뭔가 마음속에 바람이 부는듯한 이감정은 뭘까요ㅋ

 

 

 

 

 

 

 

 

 

 

 

두 노래 모두 예전 노래라서 뮤직비디오가 다소 오래된 느낌이네요.

 

 

 

 

하지만 좋은 노래는 시간이 지나도

 

오래 묵은 김치처럼 맛이 나는법.

 

 

 

어때요? 가을노래

 

이소라의 바람이분다 vs 성시경의 거리에서

 

들어보면 둘다 비슷한 느낌이면서도 사뭇 쓸쓸함의 깊이가 다름을 느끼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쪽에 더 마음이 가네요..

 

 

 

 

 

 

 

뭔가 바람이 가슴을 후벼 판다고나 할까요.ㅎ

 

외로움이 보통 가슴에 사무친다고 하죠?

 

 

 

그런 비슷한 느낌이 노래에서 묻어나오기 때문에

 

더욱 가을노래에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가을노래-이소라'바람이분다'vs성시경'거리에서'

 

여러분들은 어떤 노래에 점수를 더 주고 싶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