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 브랜딩은 더이상 마케팅의 전유물이 아니다

 

 

 

 

홍성태 지음

 

쌤앤파커스 / 2012. 09. 17. / 320쪽

 

 

<요약>

 

오늘날은 마케팅 시대라 할 만큼 생활 곳곳에 마케팅이 깊게 자리하고 있다. 저자는 각 개인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구별하는 사회에서 마케팅이란 내가 다루는 브랜드의 좋은 '품질'을 소비자에게 '인식'시키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고 정의한다.

 

먼저 브랜드 컨셉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컨셉션'이라고 한다. 컨셉션은 '잉태'라는 뜻으로 단지 뱃속에 생명체를 갖는 것 뿐 아니라 생각이 머리에서 생겨나고 자라나는 것도 컨셉션이라고 하며, 컨셉션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다음과 같은 7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설명된다.

 

앞으로의 글로벌 브랜드는 단순히 컨셉으로만 보여지는 것이 아닌, 소비자들을 감동시키기 위해 '의미'와 '재미'라는 두가지 요소를 모두 갖추어야 할 요소와 개념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브랜딩의 두가지 축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 - 고객의 지향성, 응축성, 창의성, 지속성, 조화성, 일관성, 보완성

 

재미를 부여하는 과정 - 비본질적 요소, 감성요소, 공감요소, 심미적요소, 스토리요소, 엔터테인먼트요소, 자아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