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 내 안에는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내 안에는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현재의식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생활하는 의식적인 활동을 주관합니다.

 

잠재의식은 자아존중감, 자아모멸감, 타인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인식을 주관하며,

 

이유없이 기분이 좋다거나, 이유없이 기분이 우울하다거나 하는 작용을 합니다.

 

또 심장과 같은 모든 신체기관이 나의 현재의식과 관계없이 계속 일하게 하며,

 

높은 곳에 올라가거나 위험에 빠졌을 때 본능적으로 회피하려는 생각을 떠올리게 합니다.

 

우리의 잠재의식은 어머니의 태 속에 있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생겨나기 때문에

 

여간해서는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의 차이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의 잠재의식은 어린아이와 같아서 무시받거나 모멸감을 느낄 때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잠재의식에는 상처를 여과해주는 필터가 없는 것이지요.

 

잠재의식에 문제가 생기면 겉으로는 웃고 있으나 속으로는 썩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의 조화로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잠재의식이 받은 스트레스나 상처는 치유되어야 합니다.

 

그냥 놔두면 신체기관에 이상이 생기거나 정신적으로 어두워지고 우울해집니다.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고마워'

 

자신에게 말해보세요.

 

 

우리의 잠재의식은 곧 자아상입니다.

 

자신을 사랑하세요.

 

그리고 자기자신에게 잘못한 일이 있다면 용서하세요.

 

자신이 존재하고 있음에 고마워라고 말해보세요.

 

 

이제 내 안에 겨자씨앗을 심듯이 작지만 장차 큰 변화가 시작됩니다.